전국 아동 복지 급식 정보 지도

블로그 리뷰

• 

  소노문 델피노 근처 맛집을 찾아보다 또간집에서 나온 두부집에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다. 깔끔하게 포기하고 근처에 있는 소쩍새뜨락으로 감. 사장님 한 분만 계셔서 조금 기다림. 주문은 순두부 백반, 두부조림. 무려 10첩 반상이다~~~ 목이버섯 나물, 해초나물이 특히 맛있었고 다른반찬들도 괜찮았음. 순두부...

  사유하는 인간 나부랭이(2023-04-30 14:23:00)

  
• 

  소쩍새뜨락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202 속초 한화리조트 3박4일을 머물면서 뭘 먹을까 하다가 치킨도 먹었었고... 근처 순두부거리가 있길래 슬금슬금 걸어서 식당에 가봤어요. 후기도 많이 없고 기대를 안했는데 맛있어서 만족도 100퍼였던 소쩍새뜨락입니다. 최근 강원도 3주살이를 하면서 하루정도 기회...

  만두네 일상 이야기(2024-07-30 00:50:00)

  
• 

  지난 속초 여행.. 아직도ㅋㅋㅋ 우리가 묶었단 숙소는 한화 리조트 설악 쏘라노. 통일 전망대에 가기 위해 아점으로 두부 요리를 먹기로 했다. 소쩍새뜨락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202 후기 보니 다른 분들은 다른 두부집 줄이 길어 갔다는 글이 많았는데 우린 여기가 원픽이었다. 톨이가 직장 후배에게...

  오늘을 더 특별하게(2024-10-18 10:15:00)

  
• 

  갔다가 발견한 #소쩍새 뜨락. 유명한 순두부 집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손님이 없고 한적해서 들어갔는데 어느새 속초에 갈 때마다 꼭 가는 식당이 되었어요. 인터넷에 리뷰도 별로 없고 해서 기대도 안 하고 #연잎 보리굴비정식을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랑 놀라고 젠틀이 밥 한 공기 뚝딱하더니 더 먹고 싶다고...

  블링블링 그레이스(2021-12-16 00:44:00)

  
• 

  내돈내산 후기! 가격은? 조식을 너무 든든하게 먹어서 점심 넘어서까지 배가 안고프길래 바로 근처 핫플카페에서 사진찍다가 2~3시쯤 방문했어요! 2023.06.25 - 속초 가볼만한곳 대형카페 너래, 설악산 울산바위 뷰 맛집 추천! 송정희어머니순두부 가게정보 송정희 어머니순두부 도로명주소 : 강원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하루살이 성미느🙃(2023-06-26 23:59:25)

  
• 

  찾아오면 소쩍새 울음 가득한 곳. 지리산을 자주 드나들었지만 이런 느낌은 생소하고 어색하기는 했다.ㅎ 피아골 신록... 가슴 밑바닥 세포까지 녹색 감염...성찬을 차린다. 머무는 동안 여러날 비가 오락가락 했다. 구름이 대웅전 뜨락까지 내려와 머물다 간다. 방사에 누워 빗소리 듣기, 멍산하기, 설선당 풀 뽑아주기...

  콩보리 향기(2024-04-29 17:19:00)

  
• 소쩍새 우는 밤 - 許愈[허유] - 客散西園意轉凄[객산서원의전처] 손들 떠난 뜨락에 쓸쓸함이 번지는데 牧丹花靜月初低[목단화정월초저] 모란꽃은 말이 없고 달...南山終夜子規啼[남산종야자규제] 남산에는 밤새도록 소쩍새 울어 대네 ❍ 허유[許愈]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퇴이(退而), 호는 후산...

  옛글산책 : 한시소풍(2015-04-22 11:03:34)

  
• 

  시앙골) 소쩍새가 울 때면 겨울에 묻힌 계곡도 얼음을 박차고 일어날 것이다. 모악산관광단지에서 20분 정도 야트막한 산길을 오르면 대원사가 반갑게 모습을 비춘다. 시앙 골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에 경내로 인도하는 계단이 놓여져 있고, 그 길을 오르면 비로소 대원사 경내에 이르게 된다. ▲ 대원사 직전...

  도봉산고양이의 여행공간(2020-01-01 22:50:52)

  
• 

  허나 소쩍새가 우는 그날이면 거추장스러운 얼음을 박차며 봄의 해방군을 맞이할 것이다. 숲길을 10분 정도 가면 다시 수레길과 만난다. 여기서부터 경사가 잠시...가장 오래 숙성이 된 존재는 청계사의 내력을 담고 있는 사적비로 고려 후기에 청계사 를 크게 일으킨 조인규(趙仁規)의 11대손 조운(趙橒)과 조신(趙新...

  도봉산고양이의 여행이야기(2016-03-13 09:36:18)

  
• 

  험해도 소쩍새는 울더라고, 이승의 시절 안부나마 전해 주기를…. 백산. 초록 풀과 뒤섞여 갈아놓은 일망무제의 붉은 황토밭. 차마 가슴 두근댐 없이 이 벌판을 건널 수 있다더냐. 지금도 들 리는 듯하다. 흰 옷 입고 저 긴 '징계 매우게 이 애미뜰(김제만경 외애 미들)'가로질러 북상해 갔을 동학혁명군의 함성이. 흔히...

  걸어가며 세상보기(2010-01-16 16: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