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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리뷰

• 두보(杜甫·712∼770) 空囊(공낭) “빈 주머니” 翠柏苦猶食(취백고유식) 측백나무 열매 쓰지만 먹을 만하고 晨霞高可餐(신하고가찬) 새벽 노을 높아도 끼니로 삼을 수 있다네. 世人共鹵莽(세인공노망) 세상 사람들...

  반쯤비우기(20250705)

  

• 空囊공낭 빈 주머니 杜甫 두보 翠柏苦猶食 취백고유식 晨霞高可餐 신하고가찬 世人共滷莽 세인공로망 吾道屬艱難 오도속간난 不爨井晨凍 불찬정신동 無衣床夜寒 무의상야한 囊空恐羞澀 낭공공수삽...

  물처럼 구름처럼 바람처럼 깃털처럼(20171226)

  

• 두보 杜甫 空囊 빈주머니 翠柏苦猶食，취백고유식 푸른 잣이파리 써도 먹을 만하고 晨霞高可餐。신하고가찬 새벽 높은 노을 밥 대신하네 世人共鹵莽，세인공로망 세상 인심 구차하고 吾道屬艱難。...

  智異山 休休門(20221221)

  

• 空囊(공낭) -빈 주머니 두보(杜甫)/당 翠柏苦猶食(취백고유식) 푸른 잣은 쓰지만 먹을 수는 있고 晨霞高可餐(신하고가찬) 새벽 노을 높아도 끼기는 떼울 수 있네 世人共鹵莽(세인공로망) 세상 사람들이 다 같이...

  반산 한상철(20230407)

  

• 공낭(空囊) 빈 주머니 두보(杜甫) 翠柏苦猶食(취백고유식) 푸른 잣 잎은 써나 먹을 수 있고 晨霞高可餐(신하고가찬) 새벽 노을 높아도 먹을 수 있네. 世人共鹵奔(세인공로분) 세상 인심들 어수선하니 吾道屬艱難...

  유위자연(20180110)

  

• 주말에 고가찬 특강으로 학원수업을 도배하지 않습니다. 주말은 부족한 부분을 자습하며,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분당 특례학원은 주말에 학생들을 불러서 자습을 시키며 관리합니다. 그것이 학원에 경제적...

  소수정예 특례전문 분당스카이명문학원(20211121)

  

• 여기서는 측백나무 껍질(송기)을 벗겨 잘게 찧고 불려서 떡이나 밥을 해먹는 것으로 추정(推定)됨 晨霞高可餐(신하고가찬) : 새벽노을 가득 낀 날도 해먹을 수 있다오. 世人共鹵莽(세인공노망) : 세상인심...

  삼손 패밀리의 화려한 외출(20201026)

  

• 空囊(공낭) 빈주머니 翠柏苦猶食(취백고유식) 푸른 잣 잎 쓰지만 오히려 먹어 晨霞高可餐(신하고가찬) 새벽노을 높아도 먹을 수 있네 世人共鹵奔(세인공로분) 세상사람 다 같이 거치게 달려 吾道屬艱難...

  clover8762님의 블로그(20151120)

  

• 1. 望嶽 - 東嶽=泰山 두보의 「망악」 시는 모두 3수가 있는데, 각각 동악(東嶽)[태산(泰山)]·남악(南嶽)[형산(衡山)]·서악(西嶽)[화산(華山)]을 읊었다. 736년 東嶽 泰山을 바라보며, 747년 南嶽 衡山을 바라보며...

  기다린다는 것(20230126)

  

• (신하고가찬) : 붉은 아침노을을 물처럼 마시면서 世人共滷莽(세인공로망) : 사람들이 대충대충 살고 있을 때 吾道屬艱難(오도속간난) : 나는 힘들고 어려운 길 걸어 왔다네. 不爨井晨凍(불찬정신동) : 밥을 짓지...

  선암수담(仙岩水談)(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