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동 복지 급식 정보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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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 짜장면) 틀에 박힌;;;짜장면 말고 간만에 새로운 맛집을 도전해보고 싶다는 희망으로;;;집에서 1시간...은 오바고 40분 정도를 달려서 온 형제원(짜장박사)입니닷!! 형제원이랑 짜장박사 간판이 함께 있는데 대표간판?에는 형제원만 박혀있네여;;; 갠적으로 짜장박사;; 뭐 이런 네이밍 너무 좋아하는;;; 마음만은...

  먹보소녀의 좋아서 하는 블로그(2025-02-23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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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생존자다 형제복지원 1화 2화 평점과 후기입니다. ​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가 8월 15일 공개됐습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악의 사건들인 부산 형제원, JMS, 지존파, 삼풍백화점 이렇게 4가지 이야기를 다룬 다큐인데요. 1화, 2화에서는 1980년대 군사독재 시절, 부랑자 단속 정책으로 인해 무고한 시민들이 고통...

  가가무비의 영화픽(2025-08-19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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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달렸고, 65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생존자들은 여전히 그날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다큐는 생존자들에게 당시 입었던 '형제원'이라고 적힌 파란 트레이닝복을 다시 입히고, 2층 침대가 도열된 공간을 재현해 그들을 그곳에 데려갔다. 트라우마적 공간에 다시 발을 디디게 하는 연출이...

  GJ's Blog(2025-08-17 22: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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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전쟁 이후 피란민 증가로 민간 복지·수용시설이 빠르게 늘어남. 1960년 박인근이 형제육아원 설립 → 1966년 보건사회부 인가. 1970년 ‘사회복지법인 형제원’으로 변경. 1975년 12월, 내무부 훈령 제410호(부랑인 단속 지침) 제정 → 부산시와 위탁계약 체결 후 조직적 강제수용 시작. 1986 아시안게임, 1988...

  예준이네 일상생활(2025-08-17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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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뒀던 아동 수출에 대한 이야기를 짚죠. 이승만 대통령부터 시작해 박정희 대통령 때 본격적인 부서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삼청교육대나 형제원에 아이들이 그곳에 있었고 시간이 지나 한꺼번에 사라졌다는 증언으로 현대사와 연결지으며 살펴봅니다. 그 과정에서 빈번히 일어난 서류 조작과 은폐는 밀러...

  인알못 simple이스의 문화 톺아보기(2025-05-11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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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나는 양쪽 모두 아니었다. 한글을 읽어내는 것도 급급한 나에게 독일어라니, 영어라니. 언감생심이었다. 한 번밖에 못 읽어서 아쉽다. 이렇게 좋은 책은 최소 두 번은 읽어야 한다고 하셨다. 수용소를 표현한 책이라 그런지 몇 번 읽으면 내가 수용소에 몇 번이고 갇힐 것 같았다. 그럼 숨그네를...

  미칼라책방의 읽고 쓰는 이야기(2025-03-12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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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어 형제원에 잡혀들어가는데 그곳에서 성장한 아들과 재회한단 에피소드가 아직까지 기억납니다. (전두환 🤬) ​ 아일랜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저 사람들이 왜 저런 고통을 당해야만 했는지 슬프고 분해요. 단순히 운 때문에 죄없는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기구해지는 건 좀 너무하잖아요. 제가 이런 사건에 분노...

  somehow lucky(2024-06-16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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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철 ▲ 서산개척단 사람들이 정착한 서산 모월3리의 마을 풍경 ⓒ손호철 <후기> 문재인 정부 들어 검찰은 검찰과거사위원회의 재조사 권고에 따라 박인근...기대를 걸고 있다.(1) 형제복지원은 1960년 형제육아원을 시작으로 1971년 형제원, 1979년 형제복지원으로 이어진 대규모 부랑인 수용시설이다. 이 기간...

  력사를 찾아서(2025-06-22 1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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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후기를 소개합니다. ​ ​ ​ ​ -“형제복지원 사건 담당 기자가 누구죠?” 6년 전 겨울,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었다. 부산에서 벌어진 형제복지원 문제를 다루려는데 사건을 심층 취재한 <부산일보> 기자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 1987년 당시 신문 지면을 찾아보니 심층보도라 할 만한 기사...

  모두가 함께하는 저널리즘 스쿨(2020-12-10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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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며 데리러 오라고 전화했다. 그 말 듣고 두석이가 오토바이 타며 가다가 뇌출혈로 쓰러져서 그 이후로 못 찼다가 '승보'라는 이름으로 겨우 찾았다 형제원에 있었던 두석이를 보는데 진짜 맴찢이었다 ​ 영화가 다 끝난 후 전날 우연히 SNS에서 봤던 영상이 생각났다 엄마랑 손잡고 있는데도 그냥 데려가고 한패거리로...

  Happiness(2020-11-01 08:00:00)